생물 문어는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이 중요하며, 특히 내장과 점액질 제거 여부가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내장을 제거하지 않고 통째로 얼리면 내장 수분과 냄새가 살에 배어 비린내가 심해지고, 해동 후 손질이 번거로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뒤집어 내장과 눈, 입을 제거하고 밀가루로 깨끗이 세척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문어를 삶아서 얼릴지, 생으로 얼릴지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장을 제거하고 점액질을 깨끗이 씻어낸 문어는 생으로 얼려도 괜찮으며, 냉동 과정에서 생기는 미세한 얼음 결정이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살짝 데쳐서 소분 보관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는 해동 후 바로 요리에 활용하기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문어를 보관할 때는 용도에 따라 생으로 소분하거나, 무를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한 김 식힌 후 1회분씩 밀봉하여 -18℃ 이하 냉동실에 보관하면 1~2개월간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문어 손질 시 밀가루를 사용하면 빨판 사이의 뻘과 점액질을 효과적으로 흡착하여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으며, 굵은소금은 과도하게 사용하면 짠맛이 배거나 껍질이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