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오징어는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올바른 냉동보관법이 중요합니다. 구매 즉시 내장과 투명 뼈를 제거하고, 키친타월로 몸통 안쪽까지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비린내를 방지하고 쫄깃한 식감을 보존하는 핵심입니다. 특히 오징어 부패는 내장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므로, 손질 시 내장 제거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이러한 사전 작업은 오징어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비결로 꼽힙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손질한 오징어를 1회 요리 분량씩 종이호일로 싸서 지퍼백에 담은 뒤, 공기를 최대한 압축하여 냉동하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1~2달 후 해동해도 갓 사 온 듯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으며, 요리할 때도 서로 붙지 않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볶음용은 껍질을 남겨두고 튀김이나 샐러드용은 미리 껍질을 벗겨 보관하는 등 용도에 맞게 손질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 보관한 오징어는 찬물에 봉지째 10분간 담가 해동하거나 요리 직전 냉장실로 옮겨 해동해야 살이 질겨지지 않고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이나 전자레인지로 급하게 해동하면 오징어 살이 익어 수분이 빠져나가 질겨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처럼 올바른 손질과 해동 과정을 거치면 냉동 오징어로도 신선한 생물 오징어 못지않은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