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폐업 시 발생하는 철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희망리턴패키지 원스톱폐업지원을 통해 점포철거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금은 폐업 예정 또는 폐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2026년 공고 기준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및 접수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폐업했다고 해서 무조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지원 대상 여부와 제외 조건, 그리고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에 해당하고 사업개시 후 60일 이상 운영했으며 임대차 계약을 통해 사업장을 운영한 경우입니다. 특히 자가 건물에서 사업장을 운영했거나 무상 임차인 경우, 그리고 사치 향락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지원 한도는 전용면적 3.3㎡당 20만 원 이내, 최대 600만 원까지이며, 폐업 시점에 따라 한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철거 공사 전 또는 공사 진행 중에 반드시 사전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철거 및 정산이 모두 끝난 뒤에는 적용이 불가할 수 있으며, 이미 철거를 마쳤더라도 철거 전후 사진과 공사내역서, 전자세금계산서 등 증빙 서류가 제대로 갖춰져 있다면 정산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원스톱폐업지원센터를 통해 세무, 법률 자문 등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