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장기요양 복지용구는 기존 18종에서 25종으로 확대되었으며, 특히 구강세척기, 기저귀센서, 고관절보호대 등 새로운 품목들이 추가되어 어르신 돌봄에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복지용구는 품목의 특성과 사용방식에 따라 구입, 대여, 또는 구입과 대여 선택 품목으로 구분되어 제공됩니다.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일상생활과 신체활동을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전동침대나 휠체어처럼 고가이거나 위생 관리가 필요한 품목은 대여 전용으로 분류되어 월 수천 원에서 1만 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반면, 지팡이나 미끄럼 방지용품 등은 구입 전용 품목으로 분류되어 필요한 경우 직접 구매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연간 160만 원 한도 내에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복지용구는 아무 제품이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보건복지부가 정한 급여대상 품목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제품을 지정된 복지용구사업소를 통해 이용해야 합니다. 또한,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수급자라도 등급별로 이용 가능한 품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이용 전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복지용구사업소에 최신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