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프로는 '박세리 키즈'로 불리며 LPGA 투어에서 18년간 활약한 베테랑 골프 선수입니다. 화려한 우승 경력보다는 꾸준히 세계 최고 무대에서 살아남으며 통산 상금 약 83억 원을 기록한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2007년 20세의 나이에 LPGA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하여 한 번에 출전권을 확보하며 미국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박희영 프로의 꾸준한 상금 획득 비결로 컷 통과와 톱10, 톱20에 꾸준히 진입하며 상금을 쌓아 올린 점을 강조합니다. 반면, 다른 블로거들은 2013년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에서 3라운드 61타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순간들을 언급하며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한, 정다은 아나운서의 시어머니가 박희영 프로의 우승 기사를 스크랩할 정도로 열성적인 팬이었다는 일화도 전해졌습니다.
박희영 프로는 2013년 두 번째 우승 이후 7년 만인 2020년 ISPS 한다 빅 오픈에서 4차 연장 끝에 우승하며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골프 전문가들은 그의 스윙을 '교과서 스윙'이라 칭하며 견고한 어드레스, 완벽한 꼬임, 빠른 헤드 스피드와 정확한 임팩트의 조화를 성공 비결로 꼽았습니다. 주말 골퍼들에게는 남자 프로보다 여자 프로의 부드럽고 간결한 스윙이 더 유용하다는 조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