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바다는 최근 Mnet에서 방영된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에 출연하여 뛰어난 디렉팅 능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1995년생으로 본명은 이바다이며, 댄스 크루 BEBE의 리더이자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에서 최종 우승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에스파의 'Next Level' 등 다수의 K팝 안무 제작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스디파에서 바다는 인규와의 라스트 런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앞선 시그니처 안무 쟁탈전에서 자신의 대표작 'Smoke' 안무를 인규에게 내주며 위기를 맞았으나, '디렉터 컬러' 미션에서 '생존을 건 러시안 룰렛'을 콘셉트로 한 파랑색 무대를 성공적으로 선보였습니다. 이 무대는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바다에게 집중되는 시선 처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바다는 이번 스디파를 통해 단순한 댄서를 넘어 콘셉트, 선곡, 대형, 조명 등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디렉팅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그의 무대는 큰 키와 긴 팔다리를 활용한 시원한 춤선과 음악의 포인트를 정확히 살리는 안무가 특징입니다. 스우파2 우승 이후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바다의 행보는 앞으로 K팝 안무계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