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대출은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 대출 상품으로,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 원 이하(신혼가구 8천5백만 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합니다. 소득 구간과 대출 만기에 따라 연 2.85%~4.15% 수준의 기본 금리가 적용되며, 특히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에게는 0.2%p의 금리 우대 혜택이 5년간 제공됩니다. 이는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보다 낮은 금리로 내 집 마련의 부담을 줄여주는 핵심적인 장점입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디딤돌대출이 낮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특히 30년 만기 고정금리를 선택할 경우, 금리 변동 위험 없이 안정적인 상환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다만, 대상 주택 가격이 5억 원(신혼가구 6억 원) 이하로 제한되고, 소득 및 순자산가액 기준이 있어 모든 무주택자가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반면 시중은행 대출은 대상 주택 가액 제한이 완만하고 LTV 80%까지 적용받을 수 있어 자금 조달의 폭이 넓습니다.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론을 30년 만기로 비교했을 때, 소득 4천만~7천만 원인 부부가 2억 원을 빌릴 경우 디딤돌대출이 보금자리론보다 월 상환액이 약 15만 원 적고, 30년 총 이자에서는 약 5,500만 원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대출을 고려 중이라면 본인의 소득, 주택 가격, 대출 한도 등 조건을 면밀히 확인하여 가장 유리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애최초 우대금리, 청약통장 우대 등 추가 혜택도 꼼꼼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