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타일 시공 후 철거 과정에서 바닥에 남은 본드 제거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특히 셀프 철거 시 헤라나 드라이버로 본드를 제거하려 시도하지만, 실제로는 바닥에 끈적하게 찌들어 있는 본드가 잘 떨어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드가 남아있는 상태에서는 새로운 바닥재 시공이 어렵고, 접착력 저하, 들뜸 현상, 냄새 등의 하자가 발생할 수 있어 전문적인 제거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데코타일 철거 후 본드 제거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결국 전문 업체에 의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 업체는 바닥 연삭기(샌딩기)와 고성능 장비를 활용하여 본드를 곱게 갈아내고 바닥의 요철까지 평탄화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미세 분진과 찌꺼기는 산업용 청소기로 완벽하게 흡입하여 바닥을 깨끗하고 매끄러운 상태로 되돌립니다.
데코타일 시공 시 사용되는 본드는 4kg, 10kg 등 다양한 규격으로 판매되며, 시공 면적과 바닥 상태에 따라 필요한 양이 달라집니다. 바닥이 거칠거나 흡수성이 높으면 본드가 더 많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공 전 바닥의 먼지 및 이물질 제거, 수분 확인, 기존 본드나 오염물 제거, 심한 요철 보수, 충분한 건조 상태 확인 등 철저한 밑작업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