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최근 공개된 자체 콘텐츠를 통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데뷔 초 '태국 왕자'라는 수식어와 함께 날렵하고 조각 같은 비주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던 그가, 한층 편안하고 푸근해진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세월은 못 이긴다'는 반응과 '오히려 인간적이고 행복해 보인다'는 긍정적인 반응으로 극명하게 나뉘며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닉쿤의 달라진 외모에 대한 팬들의 시선은 시간이 지날수록 긍정적인 방향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과거의 완벽한 아이돌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오히려 더 큰 호감과 친근함을 준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 멤버 준케이의 철저한 식단 관리와 대비되는 닉쿤의 여유로운 모습은 18년 차 아티스트로서의 성숙한 면모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닉쿤은 1988년생으로 37세이며, 태국과 미국 복수국적을 가진 태국 상류층 '하이쏘'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단기 스님 수행 이력도 가지고 있으며, 오는 8월 8일과 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PM 완전체 콘서트 'THE RETURN'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의 변화된 모습은 단순한 외모 이슈를 넘어, 시간이 흐른 2세대 아이돌의 자연스러운 성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