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꽃게는 제철에 잡은 꽃게를 급속 냉동하여 사계절 내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입니다. 특히 가을에는 살이 오른 수꽃게가 많이 나오며, 냉동 상태로 보관하면 필요할 때마다 조리하여 꽃게찜 등의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해동 여부와 찌는 시간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며, 제품의 상태와 크기, 양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냉동꽃게는 완전히 해동하기보다 약간 녹인 상태에서 손질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꽁꽁 언 상태에서는 다리가 부러지기 쉽고, 완전히 해동하면 수분이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해동 없이 20분 안팎으로 찌고 5분 정도 뜸을 들이는 방법을 추천하지만, 꽃게의 크기나 마릿수, 찜기 화력에 따라 조리 시간을 조절해야 합니다.
냉동꽃게를 찔 때는 찜기 아래 물이 꽃게에 닿지 않도록 하고, 김이 충분히 올라온 후에 꽃게의 배가 위로 향하도록 올려야 합니다. 다 익었는지 확인하려면 몸통 한쪽을 열어 속살이 하얗고 불투명하게 익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며, 겉껍데기 색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냉동꽃게를 손질할 때는 흐르는 물에 솔로 깨끗하게 씻고, 다리 끝부분과 배딱지 안쪽 이물질을 제거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