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수진 씨는 경남 지역에서 '천사 가수'로 불리며 '하모라예' 등의 대표곡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지역 방송 진행과 홍보대사, 기부 및 봉사 활동으로 대외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였으며, 서울 유명 대학 의대 출신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최근 친딸 폭행 및 방치 사망 사건으로 검찰로부터 사형을 구형받아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블로그 후기들을 종합하면, 김수진 씨는 2025년 9월경 방송 장비 대여 일을 돕던 딸이 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둔기 폭행과 뜨거운 물을 붓는 등 학대를 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는 전신 27% 2도 화상과 심한 멍이 든 채 25시간가량 차량에 방치되어 사망에 이르렀으며, 검찰은 범행의 잔혹성과 재범 위험성을 들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대외적인 선행 이미지와 실제 삶의 간극이 드러나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김수진 트로트'를 검색하는 많은 이들이 동명이인 가수들과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2023년 '하모라예'를 발표한 진주 출신 가수 김수진 씨가 이번 사건의 인물임을 명확히 구분하고 있습니다. 딸은 어릴 적 외가에서 자라다 성인이 되어 어머니와 동거를 시작했으나, 몇 개월 만에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으며, 김수진 씨는 딸의 사회적 관계를 차단하고 과도하게 통제하려 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