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는 2023년 워터밤 무대를 통해 '워터밤 여신', '서머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UNDERWATER' 등의 곡들이 워터밤을 계기로 역주행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2026년에는 워터밤 출연을 고사하고 음악 작업에 집중하며 '노래하는 권은비'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권은비는 2026년 9월 신곡 'DEJAVU'를 발표하며 기존의 강렬한 퍼포먼스 중심 이미지에서 벗어나 디스코팝 기반의 산뜻하고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새 소속사 RBW 이적 후 첫 음악 활동으로, '강렬한 권은비'에서 '편안하게 듣는 권은비'로의 음악적 방향 전환을 시도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권은비는 '워터밤으로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 앨범과 노래로 기억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음악적 성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선택은 단순히 워터밤을 쉬는 것을 넘어, 아티스트로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신곡 'DEJAVU'는 지난해 4월 발표한 'Hello Stranger'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신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