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부터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한국사 필기시험이 사라지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3급 이상으로 대체됩니다. 이는 국가직과 지방직 모두에 적용되는 변화이며, 수험생들이 직무 관련성이 높은 과목에 집중하고 수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기존 5과목 체제에서 한국사가 제외되면서 국어, 영어, 전문과목 1, 전문과목 2의 문항 수가 각각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늘어나지만, 전체 필기시험 문항 수(100문항)와 시험 시간(110분)은 유지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한능검 3급은 심화시험에서 60점 이상을 받으면 취득할 수 있습니다. 1급(80점 이상)이나 2급(70~79점) 역시 3급 이상에 포함되므로, 9급 공무원 시험만을 목표로 한다면 굳이 1급을 받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한능검은 별도의 인정 유효기간이 없으므로, 과거에 3급 이상을 취득했다면 해당 성적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다시 시험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수험생들은 2027년 시험 직전까지 한능검 취득을 미루기보다는, 2026년 안에 3급 이상을 확보하여 국어, 영어, 전문과목 등 본시험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조언이 많습니다. 이미 자격이 있다면 다른 과목에 시간을 더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며, 2027년에 처음 준비하는 경우 원서접수와 전공 공부, 한능검을 동시에 챙겨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