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팬텀싱어2 우승을 통해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피겨 여왕 김연아와의 결혼으로 더욱 큰 주목을 받았으며, 묵직한 저음과 차분한 이미지로 팀 내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클래식뿐만 아니라 가요와 팝까지 폭넓은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실력파 성악가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고우림은 2018년 아이스쇼에서 김연아를 처음 만난 후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했습니다. 당시 24세의 어린 나이와 군 복무를 앞둔 상황에서도 김연아에게 먼저 결혼 의사를 전했으며, 김연아는 평생 함께할 사람이라면 군 복무 기간도 기다릴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결혼 후 고우림은 2023년 11월 입대하여 2025년 5월 전역했으며, 현재는 포레스텔라 활동에 복귀하여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최근 김연아의 공식 석상 등장으로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고우림은 결혼 후 집에 돌아왔을 때 누군가 자신을 반겨주는 행복을 가장 좋은 점으로 꼽으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화려한 이벤트보다는 안정감과 진심을 바탕으로 한 관계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