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견자단은 영화 '추룡(Chasing the Dragon)'에서 악명 높은 마약상 두목 응시호우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엽문' 시리즈 등에서 영웅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왔으나, 이번 악역 연기 후 일상생활이 고단할 정도로 힘들었다며 다시는 악역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실존했던 마약상과 경찰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유덕화와 견자단 두 톱스타가 한 작품에서 만난 첫 사례로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블로거들은 '추룡'에 대해 다양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일부 블로거는 견자단과 유덕화의 열연만으로도 감상 가치가 충분하다고 평하며, 특히 견자단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스 연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반면, 중국판 '스카페이스'를 노린 듯하지만 기대 이하라는 의견도 있었으며, 실화에 근거한 만큼 액션보다는 드라마에 초점을 맞춘 점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쓸데없는 CG나 슬로모션을 자제한 액션은 오히려 장점으로 부각되었습니다.
영화 '추룡'은 1960년대 홍콩의 범죄계를 배경으로 하며,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작품입니다. 블로거들은 영화 속 구룡채성 재현과 미술 감독의 뛰어난 연출에 감탄하며, 예상치 못한 스토리 전개와 의리, 배신, 영웅 등 다양한 요소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영화는 홍콩 느와르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두 배우의 연기 시너지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