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웰터급에서 '제2의 코너 맥그리거'로 불리는 이안 개리는 아일랜드 출신의 타격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뛰어난 거리 조율 능력과 완성도 높은 원투 스트레이트를 바탕으로 케이지 워리어스 웰터급 챔피언을 거쳐 UFC 상위 컨텐더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특히 191cm의 큰 키와 긴 리치를 활용한 아웃파이팅 스타일에 강점을 보이며, '더 퓨처(The Future)'라는 닉네임처럼 차세대 UFC 스타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안 개리는 최근 UFC 330 메인 이벤트에서 이슬람 마카체프와 웰터급 타이틀전을 치렀습니다. 이 경기에서 5라운드 판정패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으나, 그라운드 하위 자세에서 뛰어난 방어력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데뷔 초 지적받았던 레슬링 방어 능력도 벨랄 무하마드 등 그래플러들과의 대결을 통해 크게 향상되었으며, 통산 17승 2패의 준수한 전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록 타이틀전에서 패배했지만, 이안 개리는 젊은 나이와 탄탄한 타격 베이스를 바탕으로 여전히 웰터급 최상위 랭킹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는 10세부터 복싱과 유도를 수련하며 종합격투기 기본기를 다졌으며, 무리한 난타전보다 정교한 타격과 거리 조절로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입니다. 향후 톱 컨텐더들과의 매치업을 통해 다시 한번 챔피언전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