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 화상은 자외선 노출이나 화학 물질 접촉, 고온 환경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눈의 가장 바깥 부분인 각막 상피 세포가 손상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특히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겨울철 스키장처럼 자외선 반사율이 높은 환경에서 선글라스 없이 활동할 경우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피부 화상과 유사하게 노출 직후보다 수 시간 후부터 증상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각막 화상 증상으로 안구 통증, 눈물 과다 분비, 이물감, 눈부심, 시야 흐림, 충혈 등을 공통적으로 언급합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각막 화상은 대개 밤에 극심한 통증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화학 물질에 의한 화상은 즉각적인 통증과 함께 응급처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는 선글라스는 동공을 확장시켜 오히려 자외선 노출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각막 화상 발생 시에는 식염수나 깨끗한 물로 눈을 충분히 세척한 후 즉시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벼운 화상이라도 방치하면 2차 감염이나 각막 혼탁,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 착용과 고온 및 화학 물질 노출 환경에서의 눈 보호 습관을 통해 각막 화상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