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총은 대한민국 육군의 차세대 주력전차인 흑표 전차와 국산 소총 K2를 아우르는 키워드입니다. 특히 K2 흑표 전차는 1998년부터 탐색 개발을 시작하여 2014년부터 육군에 전력화된 국산 3세대 전차로, 북한의 신형 전차 전력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폴란드와의 대규모 방산 계약을 통해 현지 생산 및 기술 이전이 활발히 논의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K2 전차는 55구경장 120밀리미터 활강포와 자동장전장치를 채용하여 험지에서도 신속한 재장전과 분당 최대 10발의 사격이 가능합니다. 다만 자동장전장치로 인해 포탑 크기가 커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K2 소총의 경우, K1A, M16A1과 함께 5.56㎜ 계열 탄약을 사용하지만, 탄두 무게와 총열 강선 회전율에 따라 탄약 호환성에 차이가 있어 임의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폴란드와의 K2 전차 계약에서는 단순히 완제품 판매를 넘어, 2025년 체결된 2차 이행계약에 따라 K2PL 61대가 폴란드 현지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입니다. 이는 전차 도입 후 수십 년간 필요한 정비, 부품 교체, 성능 개량 등을 구매국이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장기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의미합니다. 기술 이전은 설계도 전체를 넘기는 것이 아니라, 폴란드 방산업체가 K2PL 최종 조립 및 정비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