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정부와 서울시의 대중교통 환급 체계가 K-패스(모두의 카드)로 통합되면서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던 분들은 카드를 해지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월정액이 자동 청구될까 우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정기 구독형이 아닌 실사용 기반의 '월 상한 차감제' 방식으로 운영되어, 미사용 시에는 요금이 청구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월 한도를 초과할 때만 상한 금액까지만 청구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대중교통 이용액이 0원이라면 청구 금액도 0원이 됩니다. 2026년 8월 31일까지 혜택이 적용되며, 9월 1일부터는 기존 30일권 정기권 서비스가 종료되고 일반 후불교통카드로 전환됩니다.
블로거들은 후불 기후동행카드의 경우 충전금이 쌓이는 방식이 아니므로 별도의 환불 잔액이 없다고 강조합니다. 다만, 해지를 원할 경우 연회비는 일할 계산되어 환불될 수 있습니다. K-패스 등 새로운 교통카드로 전환한 후 기존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그대로 두어도 미사용 시 요금 부담은 없으나, 단말기 이중 태그 방지 및 실물 카드 보관에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