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 시 택시와 그랩은 가장 자주 이용되는 교통수단 중 하나입니다. 호안끼엠 호수나 올드쿼터 외곽 지역으로 이동할 때 도보보다는 차량 이용이 훨씬 효율적이며, 특히 무더운 날씨나 비 오는 날에는 필수적입니다. 과거에는 특정 택시 회사를 선호했지만, 현재는 스마트폰 앱을 통한 차량 호출이 일반적이고 편리한 이동 방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동남아 여행객에게 익숙한 그랩(Grab)은 한국어 지원과 다양한 서비스로 편리하지만, 현지 앱인 그린 SM(Green SM)은 그랩보다 최대 2배까지 저렴한 요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랩은 차량 수와 이용 편의성 면에서 강점을 보이며, 목적지를 앱에 입력하여 언어 장벽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하노이에서 택시를 이용할 때는 그랩 외에도 그린 SM, Be, inDrive 등 다양한 현지 앱을 미리 설치하여 요금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노이바이 공항에서 시내 이동 시에는 공항버스 외에 여러 택시 앱의 가격을 확인하여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출국 전 앱 설치와 기본적인 설정을 완료하고, 유심이나 eSIM 등으로 데이터 이용 환경을 준비하는 것이 현지에서의 원활한 이동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