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희 프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무대에서 정교하고 날카로운 아이언샷을 주 무기로 활약하며 '아이언 걸'이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2020년 정규투어 데뷔 후 꾸준히 성장하여 2024년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5년과 2026년에도 연이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통산 3승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25시즌에는 상금 랭킹 2위와 톱10 11회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 시즌을 보냈습니다. 노승희 프로는 프로 전환 전 컷 탈락의 아픔을 겪었으나,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치며 실력을 다져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했습니다.
최근 2026년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에서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침착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단독 선두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94.4%의 높은 그린 적중률은 그녀의 뛰어난 아이언 샷감을 증명합니다.
2001년생으로 충청북도 청주 출신인 노승희 프로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으며,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부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요진건설산업 소속으로 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입니다.
2026년 맥콜·모나 용평 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라이프 베스트 기록을 세우는 등, 매 경기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