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은 케이블카, 루지, 벽화마을, 미디어아트 등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여행지입니다. 특히 미륵산에서 통영항과 한려수도의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통영케이블카는 어린아이부터 초등학생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동피랑 벽화마을은 골목골목 숨어있는 벽화를 찾아보는 재미와 함께 동포루 전망대에서 통영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 방문객들은 통영의 관광지가 다소 흩어져 있어 아이의 연령과 체력에 맞춰 2~4곳 정도를 묶어 이동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평가합니다. 어린아이와 동반하는 경우 언덕이나 계단이 많은 장소보다는 실내 또는 체험형 관광지를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카이라인 루지의 경우 만 6세 이상, 키 110cm 이상은 단독 탑승이 가능하며, 키 85cm 이상 110cm 미만은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므로 사전에 탑승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비 오는 날에는 실내에서 통영의 바다와 수산업을 살펴볼 수 있는 통영수산과학관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야간에는 남망산공원의 숲길을 따라 빛과 미디어쇼를 관람하는 디피랑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통영 가족 여행 코스를 계획할 때는 전망이나 체험 한 곳에 실내 관람을 연결하고, 저녁 일정이 있다면 야간 관광을 추가하여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일정을 구성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