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이드 흉터는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콜라겐이 과도하게 생성되어 원래 상처 범위를 넘어 주변 피부까지 계속 커지는 비정상적인 흉터를 말합니다. 처음에는 붉거나 단단해지는 정도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두꺼워지고 볼록하게 올라올 수 있으며, 가려움, 따끔거림,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특히 옷에 쓸리거나 귀걸이 등에 자극받는 부위에서 불편감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켈로이드 흉터는 비후성 흉터와 달리 상처 경계를 넘어 자라는 특징이 있어 미용적인 문제뿐 아니라 관절 부위에서는 움직임 제한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실리콘 성분 연고나 시트, 압박 치료를 활용할 수 있으나, 이미 크게 튀어나온 켈로이드를 단기간에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실리콘 제품은 흉터 부위를 밀폐하고 수분을 유지하여 흉터가 단단해지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블로거들은 켈로이드 흉터가 계속 커지는 경우 피부과 진료를 통해 스테로이드 주사, 레이저 치료, 냉동치료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경구 트라닐라스트(트레노캡슐, 리자벤캡슐)와 같은 전문의약품은 항알레르기 약물로 개발되었으나, 켈로이드의 과도한 콜라겐 생성과 섬유화 반응을 억제하는 가능성이 연구되어 추가 치료 옵션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흉터가 완전히 아문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며, 불필요한 자극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