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가수 정승환의 팬미팅 '세손 - 혼란한 시대를 견뎌온 자'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정승환의 데뷔 10주년과 서른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기획되었으며, '발라드국 왕세손'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사극 영화를 연상시키는 포스터와 '어수'라는 팬클럽 명칭의 언어유희는 팬미팅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실제 팬미팅에 참여한 팬들은 약 800석 규모의 공연장이 아티스트와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를 제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콘서트와 달리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으며, 입장 시 제공된 부채 모양 슬로건과 OX 포토카드 등은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굿즈 중에서는 '세손' 컨셉에 맞춘 스트레스볼이 특히 인기가 많았다고 전해집니다.
이번 팬미팅은 정승환의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컨셉과 팬들을 위한 세심한 준비가 돋보였습니다. 팬클럽 선예매를 위해 공식 팬클럽 'US(어스)'에 가입하는 팬들이 많았으며,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전석 99,000원에 판매되었습니다. 팬들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정승환의 음악적 성장과 함께 인간적인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