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37.9%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9월 셋째 주 34.8%에서 넷째 주 37.9%로 올랐으며, 이는 대국민 기자회견, 유엔총회 순방 외교, 인적 쇄신 움직임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부정평가는 여전히 60.1%로 긍정평가보다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지지율 상승의 배경으로 호남권(13.7%p), 대전·세종·충청(6.9%p), 부산·울산·경남(5.9%p) 등 특정 지역에서의 큰 폭 상승과 50대 연령층(6.7%p)의 지지율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2.3%포인트 하락하는 등 지역별 편차가 나타났으며, 중도층과 보수층에서도 상승세가 관찰되었습니다.
이번 지지율 상승이 단기적인 현상인지 장기적인 추세로 이어질지는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지켜봐야 합니다. 특히 여론조사의 주간 변화는 특정 뉴스나 사건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단 한 번의 권역별 등락만으로 민심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단정하기보다는 향후 조사 흐름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초접전을 벌이고 있어 전체적인 정치 지형 변화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