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설악산 흘림골 탐방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예약제 운영 방식에 중요한 변화가 있습니다. 9월 30일까지는 예약 없이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으나,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하루 5,0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는 예약제로 전환됩니다.
특히 단풍 절정기인 10월과 11월에는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며, 이는 탐방객의 안전과 자연 보호를 위한 조치입니다. 실제 탐방객들은 흘림골 탐방로가 초반부터 오르막과 계단이 이어져 가볍게 생각할 산책길은 아니라고 평가합니다.
공식 예약 구간은 흘림골탐방지원센터에서 용소폭포삼거리까지 편도 3.1km의 일방통행 코스이며, 이후 주전골을 거쳐 오색약수터까지 이어지는 전체 6.2km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약 없이는 10월 이후 탐방이 불가능하므로, 방문 계획 시 반드시 예약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흘림골 예약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을 통해 탐방 예정일 하루 전 오후 2시까지 가능하며, 잔여 인원이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
주차는 오색약수터 주차장을 이용한 후 흘림골탐방지원센터까지 택시(약 15,000원)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0월과 11월의 운영 시간이 다르므로, 방문 전 정확한 입산 시간을 확인하여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