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보험, 즉 실비보험은 국민 대다수가 가입한 대표적인 보험 상품입니다. 하지만 진료 후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지, 어떻게 접수해야 하는지 몰라 청구를 미루다가 소멸시효를 넘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보험사 영업점 방문이나 팩스 전송 없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몇 분 만에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료 유형별 필수 서류 준비부터 모바일 간편 접수 절차, 청구 시 주의사항까지 한눈에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통원 치료 시에는 진료비 계산서·영수증과 진료비 세부내역서 두 가지만 기본으로 챙겨도 90% 이상 청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순 카드 결제 영수증은 급여·비급여 항목 구분이 표시되지 않아 증빙 자료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병원 양식의 공식 영수증을 받아야 합니다. 입원 치료 시에는 보장 한도와 청구 금액 단위가 크기 때문에 입·퇴원 확인서 또는 진단서와 같은 추가 증빙 서류가 요구됩니다.
블로거들은 청구 금액이 일정 기준(통상 3만 원~10만 원 이상)을 넘거나 질병 분류 기호 확인이 필요한 경우 처방전(질병분류기호 기재)이나 통원확인서, 진단서 중 하나를 추가로 요구받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과거에 깜빡하고 청구하지 못했던 병원비가 있다면 3년 이내의 진료비는 소멸시효가 지나지 않아 지금이라도 서류를 발급받아 접수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본인 인증부터 서류 촬영까지 전 과정이 직관적으로 이루어져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