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야경증은 주로 만 2세에서 8세 사이 소아에게 나타나는 비정상적인 수면 행동 장애로, 전체 소아의 약 1~6%가 경험할 정도로 드물지 않습니다. 이는 깊은 비렘수면 단계에서 불완전하게 각성하며 발생하며, 뇌의 일부는 깨어 있지만 이성과 의식을 담당하는 영역은 여전히 잠든 상태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거나 울부짖고, 허공을 응시하며 발버둥 치는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에서는 아이가 잠든 지 1~3시간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극심한 공포 반응과 함께 식은땀, 가쁜 호흡, 동공 확대 등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악몽과 달리 야경증은 다음 날 아이가 밤에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며, 부모를 알아보지 못하고 달래도 진정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수면 부족, 심한 피로, 스트레스, 수면 일정 변화, 여행 등 환경 변화가 야경증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야경증 발생 시 아이를 억지로 깨우거나 흔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침착하게 곁을 지키며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안전을 확보해야 합니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재우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게 하며, 잠들기 전 자극적인 활동을 줄이고 편안한 수면 루틴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아이와 가족의 수면을 심하게 방해한다면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