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 소변이 이동하는 통로에 돌처럼 단단한 결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땀 배출이 많아 체내 수분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소변이 농축되어 결석이 커지기 쉬워 환자가 급증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극심한 옆구리 통증을 유발하며, 출산의 고통에 비견될 만큼 강력한 통증으로 알려져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여성 환자의 경우 옆구리 통증과 혈뇨가 방광염, 골반염, 생리통 등 산부인과적 질환으로 오인되어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결석의 크기보다는 결석이 요관에 어떻게 끼었는지가 통증의 강도를 좌우하며, 소변 흐름을 막으면 극심한 통증과 함께 구역감, 구토, 혈뇨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감염이 동반될 경우 신우신염이나 패혈증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진료가 필수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요로결석 예방을 위해 하루 2~2.5리터 정도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합니다. 특히 여성 요로결석은 방광염 등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기 쉬우므로,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이나 혈뇨가 나타나면 지체 없이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심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거나 자세를 바꿔도 편해지지 않는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