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 총조직검사는 유방 초음파나 촬영 검사에서 발견된 혹, 결절, 미세석회화 등 병변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조직 일부를 채취하는 검사입니다. 의학적으로 중심침생검(Core needle biopsy)이라고 불리며, 대부분 국소마취 후 외래에서 진행됩니다. 검사 과정 중 '딱' 하는 소리가 날 수 있으나 이는 장비 작동음이며, 채취된 조직은 병리검사를 통해 세포 구조와 모양을 확인하여 진단합니다.
일반적으로 유방 총조직검사는 진단 목적이며, 진공 흡입을 통해 더 많은 조직을 채취하거나 병변을 제거하는 맘모톰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병원마다 다르지만 며칠에서 1주 정도 소요되며, 추가 판독이 필요한 경우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검사 전에는 복용 중인 아스피린, 항응고제 등 출혈 관련 약물에 대해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하며, 검사 후에는 압박, 지혈, 멍 관리가 중요합니다.
검사 후 샤워와 운동 가능 시점은 병원마다 안내가 다를 수 있으므로, 검사받은 병원의 지침을 우선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 초음파 결과 BI-RADS 카테고리 C4단계 이상인 경우 조직검사가 필수적이며, 맘모톰 시술 전에는 암 진단을 위해 총조직검사를 먼저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검사 비용과 실비 적용 여부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