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60은 2세대 모델의 대규모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상품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특히 B5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충전 환경에 따라 차량의 성격이 명확하게 나뉘는 것이 특징입니다. 외관 디자인을 다듬고 실내에는 더 커진 디스플레이와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하여 현대적인 매력을 더했습니다.
블로거들은 XC60의 페이스리프트가 단순한 변화를 넘어섰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T8 모델의 경우 해외 사양에서 전기로만 최대 200km 주행이 가능한 롱레인지 PHEV가 공개되어 주목받았으나, 국내 판매 중인 2026년형 T8은 18.8kWh 배터리로 약 60km 수준의 전기 주행거리를 제공합니다. B5 모델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가솔린 엔진을 보조하는 반면, T8은 외부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현재 국내 판매 기준 XC60 T8 AWD Ultra 모델은 9,120만 원으로, B5 AWD Plus 모델 대비 2,550만 원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T8은 B5보다 빠른 가속 성능(0→100km/h 4.8초)과 전기 주행 가능 거리로 인해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이점을 누리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구매 전 국내 판매 모델의 정확한 제원과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