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는 국내에서 여름철 대표 간식으로, 7월에서 8월 사이에 노지 재배 품종의 출하가 집중되어 제철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초당옥수수는 6월 초부터 7월 중순까지 짧게 출하되며, 찰옥수수는 7월 중순부터 8월까지가 주된 시기로 품종별 제철 시기에 차이가 있습니다. 수확 직후부터 당분이 전분으로 변하기 시작하므로, 제철에 산지 물건을 바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블로거들은 옥수수 품종별 특징과 수확 시기에 주목합니다. 초당옥수수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과일 같은 단맛이 특징이며, 찰옥수수는 쫀득한 식감과 구수함으로 즐기는 품종입니다. 수확 적기는 이삭수염이 나온 뒤 약 20~25일 전후로, 수염 색깔이 검붉게 마르고 알을 눌렀을 때 뽀얀 즙이 나오면 최적의 시기라고 조언합니다. 신선한 옥수수는 겉껍질이 선명한 녹색이고 묵직하며 알이 끝까지 고르게 찬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옥수수의 당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구입 후 바로 쪄서 한 개씩 랩으로 감싸 냉동 보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찰옥수수는 냄비에서 25~30분 정도 익힌 뒤 5~10분 뜸을 들이면 쫀득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옥수수는 탄수화물과 식이섬유를 제공하는 영양 간식이지만, 버터나 설탕을 과도하게 첨가하면 열량과 당 섭취가 늘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