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어슬로우 105 데님은 브랜드 설립 후 3년간의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된 시그니처 상품입니다. 리바이스 501의 숫자를 뒤집어 명칭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3.7oz의 두께감 있는 원단이 특징입니다. 특히 2year 워싱 제품은 2년 정도 착용한 듯한 자연스러운 워싱감을 구현하여 많은 블로거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오어슬로우 105가 리바이스 1947 501을 원본으로 복각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 디테일은 60년대 501에 더 가깝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히든 리벳 삭제, 핑크색 셀비지 라인의 희미함, 종이 패치, 짧은 밑위, 무릎 아래로 테이퍼드 되는 실루엣 등이 그 근거로 제시됩니다. 또한, 원워시 모델은 원단이 질겨 착용감이 다소 불편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오어슬로우 105는 사이즈가 다소 작게 나오고 1, 2, 3, 4와 같이 짝수 단위로 전개되어 홀수 사이즈 착용자에게는 선택의 폭이 좁을 수 있습니다. 체형에 따라 '엉뿔'이 생기거나 '삼포'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루즈한 핏을 선호한다면 한 사이즈 업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멀한 스타일에는 정사이즈, 스트릿 무드에는 여유로운 핏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