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농업 재해가 증가하며 농작물 손해사정사(손해평가사)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자격증은 정년 없이 활동 가능한 국가공인 전문직으로, 농어업재해보험 가입률 상승과 함께 현장에서 객관적인 손해액 산정 인력의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현장 실사가 필수적인 업무 특성상 인공지능으로 대체하기 어려운 고유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농작물 손해사정사는 태풍, 우박, 냉해 등 재해로 피해 입은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과학적 기준에 따라 손해액을 평가합니다.
일반 손해사정사와 달리 농업 재해에 특화된 전문성을 요구하며, 현장 이동과 야외 업무가 많아 체력적인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소득은 재해 발생 규모와 개인의 업무 참여도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많은 중장년층이 은퇴 후 제2의 직업으로 농작물 손해사정사에 도전하며, 2026년 1차 합격자 중 50대와 60대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자격 취득 후에는 협회 소속 프리랜서나 손해사정법인 소속으로 활동 가능하나, 안정적인 정규직보다는 업무 환경과 소득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