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5일, KBO 리그는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을 맞아 여러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롯데 자이언츠는 전날 LG를 꺾고 6연승을 질주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었기에, 이날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팬들의 큰 관심이 쏠렸습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내린 가을비의 영향으로 주요 경기가 취소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롯데의 연승 행진이 이어질지 주목되었던 잠실 경기도 결국 우천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이날 우천 취소는 롯데의 6연승 기세에 제동을 걸었으며, 다른 팀들의 순위 경쟁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9월 25일 KBO 리그에서는 창원에서 열린 한화와 NC의 경기만이 유일하게 진행되었고, NC가 한화에 8대7로 승리하며 한화의 10연패를 확정 지었습니다.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취소되면서 롯데는 7위, 두산은 5위 자리를 유지하게 되었으며, 순위 변동은 크지 않았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6연승으로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우천 취소로 인해 잠시 숨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 다시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혹은 기세가 꺾일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9월 25일 기준 롯데는 59승 71패 2무로 7위를 기록 중이며, 5위 두산과의 승차를 좁히기 위한 남은 경기들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