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출산 및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겪은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서울커리업 구직지원금'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30세부터 59세까지 지원 연령이 확대되어 더 많은 경력보유여성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단순히 현금 지원을 넘어, 1:1 취업 상담, 직무 교육, 일자리 연계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특히 올해 5차 추가 모집에서는 800명을 선발하며,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입니다.
실제 참여자들은 월 30만원씩 최대 3개월간 총 90만원의 구직지원금을 커리업 포인트 형태로 지급받습니다. 이 포인트는 교육 수강료, 시험 응시료, 교재 구입비, 자녀 일시돌봄비, 체력단련비, 면접 준비비 등 구직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원금은 현금으로 직접 지급되는 것이 아니며, 구직 활동과 필수 이행 사항을 수행해야 지급됩니다. 2023년 사업 도입 이후 약 68%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경력 단절 여성들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돕고 있습니다.
서울커리업 구직지원금은 서울 거주 30~59세 미취업·미창업 여성 중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경력이 있고,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 15시간 미만 단시간 근로자도 신청 가능하지만, 다른 유사 구직지원사업과 중복 참여는 제한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원금은 신한 신용·체크카드를 통해 사용하며, 2026년 지급 포인트의 사용 기한은 12월 10일까지로 정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