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알타리김치는 무더운 계절 입맛을 돋우는 별미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김치입니다. 하지만 여름 알타리무는 가을무에 비해 매운맛이 강하고 조직이 단단한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김치 발효 과정에서 양념이 끈적해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쉬워 담그는 과정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여름 알타리무의 강한 매운맛과 단단한 조직, 심지어 속이 바람 든 무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특히 설탕이나 찹쌀풀을 과하게 사용하면 발효 중 끈적임이 발생하여 김치 맛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이 공통적으로 언급되었습니다.
매운 여름 알타리무는 절일 때 뉴슈가를 소량 첨가하여 매운맛을 줄일 수 있습니다. 끈적임을 방지하려면 설탕과 찹쌀풀 사용량을 조절해야 하며, 무청은 풋내가 나지 않도록 세게 치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와 무청의 절이는 시간을 달리하는 세심한 조리법이 맛있는 여름 알타리김치를 만드는 핵심 비법으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