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재발급은 과거 전자여권 발급 이력이 있고 특정 제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특히 2026년 6월 12일부터는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도 법정대리인이 온라인으로 대리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연간 약 7만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신청만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완성된 여권은 선택한 기관에 방문하여 수령해야 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온라인 재발급이 편리하지만 생애 최초 전자여권 신청, 여권 훼손·분실, 로마자 성명 변경, 개명, 최근 5년 내 2회 이상 분실 등 7가지 경우에는 방문 신청이 필수입니다. 또한, 잔여 유효기간 부여 재발급의 경우 수수료가 저렴하지만 이 역시 온라인 신청 대상이 아니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권 사진 규격 미달로 심사 중 반려되는 사례도 많으므로 사전 검사를 통과했더라도 최종 심사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여권 재발급 시 새로운 여권 번호가 부여되므로, 기존 번호로 항공권이나 전자여행허가(ESTA 등)를 등록해 두었다면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변경해야 합니다. 10년 복수여권 수수료는 58면 52,000원, 26면 49,000원이며, 방문하려는 국가의 입국 요건에 따라 잔여 유효기간 기준이 다르므로 출국 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