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플루엘다는 65세 이상 고령층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개발된 고용량 독감 백신입니다. A형 바이러스 2종과 B형 1종으로 구성된 3가 백신으로, 일반 백신 대비 4배 많은 항원을 포함하여 항체 형성률이 약 1.7배 높습니다. 2023년 말 국내 허가 후 2024년부터 사용되었으며, 감염률뿐 아니라 입원율 및 폐렴 합병증 발생률 감소에도 효과적입니다.
에플루엘다 테트라는 기존 에플루엘다에 B형 항원 1종을 추가하여 변이 바이러스 방어력을 강화한 4가 백신입니다. 2024년 8월 식약처 승인을 거쳐 2025년 절기부터 공식 접종이 시작되었으며, B형 독감 유행 경향을 고려할 때 더 넓은 방어 범위를 제공합니다. 접종은 독감 유행 전인 9~10월이 권장되며, 매년 재접종이 필요합니다.
에플루엘다의 병원 자율가 기준은 5만~7만 원대이며, 에플루엘다 테트라는 8만~10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두 백신 모두 비급여 항목으로 병원별 가격 차이가 발생합니다. 과거 2025년 절기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남겨진 기록에 따르면 대부분의 병원이 테트라형으로 전환한 바 있어, 이번 이슈와 함께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