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유가 자신의 SNS에 과거 공개 연인이었던 장기하의 노래 '별일 없이 산다'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면서, 두 사람의 과거 연애가 다시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유의 근황 문구 '열심히 살고 있음'과 노래 제목의 연관성 때문에 재결합설 등의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었으나, 아이유 측은 선곡 이유를 직접 밝히지 않아 특별한 메시지가 담겼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습니다.
아이유와 장기하는 2013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습니다. 2015년 10월,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아이유는 팬들에게 직접 장기하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약 4년간의 공개 연애 끝에 2017년 1월 각자의 일에 집중하며 자연스럽게 소원해져 결별했음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아이유가 전 연인의 노래를 사용한 것에 대해 의외라는 반응과 함께, 노래는 노래일 뿐 지나친 의미 부여를 경계하는 반응이 엇갈린다고 언급합니다. 장기하의 최근 새로운 열애 소식과 맞물려 아이유와의 과거 관계가 다시 조명되고 있지만, 현재 두 사람의 관계는 선후배이자 음악 동료로 남아있으며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정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