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영유아는 연령과 관계없이 본인 명의의 여권을 반드시 발급받아야 합니다. 미성년자 여권은 법정대리인이 대리 신청할 수 있으며, 여권발급 신청서, 아기 여권용 사진 1매, 법정대리인 동의서, 방문 부모의 신분증 등이 기본 준비물로 요구됩니다. 특히 8세 미만 아기는 얼굴 변화를 고려하여 유효기간 5년의 복수여권만 발급 가능하며, 26면 기준 32,000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아기 여권 사진은 성인과 동일한 규격을 따르지만, 36개월 이하 영유아는 입을 살짝 벌린 사진도 허용됩니다. 다만 보호자의 손이나 장난감 등이 사진에 노출되어서는 안 되며, 집에서 직접 촬영 시에도 배경 합성이나 AI 보정은 금지됩니다. 아기 여권은 최초 발급 시 온라인 신청이 불가하며, 가까운 여권사무 대행기관에 방문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 시 우편 수령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여권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최근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아기 여권 발급 시 가장 까다로운 부분으로 여권 사진 촬영을 꼽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기가 입을 다물고 정면을 응시하는 것이 어려워 영유아 여권 사진 촬영 경험이 있는 사진관을 추천하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또한, 법정대리인 동의서 작성 시 부모 모두의 인적 사항을 기재해야 하는 점과, 여권 발급 소요 기간이 기관 및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