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에서 소득 기준은 늘 중요한 장벽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경우 합산 소득으로 인해 정책 대출이나 공공임대 신청 자격에서 제외되는 '결혼 페널티'가 발생하여 많은 신혼부부가 혼인신고를 미루는 상황까지 초래했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주거안정플랜을 통해 이러한 불합리한 소득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신혼·양육가구를 위한 공적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등 전반적인 주거지원 기준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2026년 10월부터 보금자리론 소득 요건이 크게 개선되어 부부합산 연소득 8,500만 원 초과 시에도 부부 중 1인의 연소득이 7,000만 원 이하면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는 기존에 맞벌이 소득 때문에 대출 자격에서 탈락했던 신혼부부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공공임대 거주 중 혼인으로 소득이나 자산이 늘어도 1회 재계약을 허용하는 등 현실적인 변화가 반영되었습니다.
이번 소득 기준 완화는 보금자리론뿐만 아니라 디딤돌, 버팀목 대출 등 다양한 정책 대출에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전에 소득 문제로 지원을 포기했던 신혼부부라면 변경된 기준을 다시 한번 꼼꼼히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는 총 22개 결혼 페널티 개선 과제를 제시하며 청약 요건 완화 및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 기준 상향 등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니, 본인의 상황에 맞는 혜택을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