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생아 중환자실(NICU) 입원 비용은 아기의 상태와 치료 강도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하루 입원료만 20만~40만 원, 호흡기 치료는 10만~30만 원에 달하며, 장기 입원 시 수천만 원에 이를 수 있어 부모들의 부담이 큽니다. 하지만 건강보험 적용 항목과 정부의 미숙아 의료비 지원 제도를 통해 실제 본인 부담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에 따르면, 3,900만 원에 달했던 신생아 중환자실 비용이 건강보험과 미숙아 의료비 지원을 통해 최종 23만 원까지 줄어든 사례가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는 급여 진료비 본인부담금이 면제되며, 미숙아나 저체중 출생아는 퇴원 후 외래 진료 시에도 최대 5년간 5%의 본인부담률만 적용받습니다. 비급여 항목은 병원마다 금액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입원 초기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부의 미숙아 의료비 지원은 출생 체중에 따라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되며, 본인부담금 전액과 비급여 비용까지 포함됩니다. 또한, NICU 퇴원 시 '산정 특례 등록'을 통해 5년간 의료비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면 신생아 중환자실 비용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