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보육은 가정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가 병원 방문이나 업무 등 긴급한 상황 발생 시 필요한 시간만큼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육 서비스입니다. 지정된 어린이집이나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합니다. 최근 생후 6개월부터 36개월 미만 영아가 이용할 수 있으며, 부모급여 또는 양육수당을 받는 가정이 주요 지원 대상입니다.
실제 이용자들은 시간제보육을 통해 부모급여를 전액 받으면서도 아이를 필요한 시간만큼 맡길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정부 지원으로 시간당 5,000원 중 3,000원을 지원받아 부모는 시간당 2,000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월 최대 60시간까지 지원되며, 독립반과 통합반으로 운영되어 아이의 연령과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관별 빈자리와 운영 형태를 미리 확인하고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해야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간제보육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이사랑 앱이나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예약 후 취소 없이 이용하지 않거나 당일 취소하는 경우 벌점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기저귀, 여벌옷, 물티슈 등 개인 준비물은 가정에서 직접 챙겨야 하며, 독립반은 시간제보육 아동만, 통합반은 정규반 아동과 함께 보육하는 형태이므로 아이의 적응 여부를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