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접착제는 한 번 사용 후 입구가 막히거나 내용물이 굳어버려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 많은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공기 중의 수분과 만나면 빠르게 굳는 순간접착제의 특성 때문이며, 특히 사용 후 입구에 남은 접착제, 공기 접촉, 습기 많은 환경, 눕혀서 보관하는 습관 등이 굳는 현상을 가속화합니다. 이에 철물박사 유튜브 채널 등에서는 순간접착제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보관법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순간접착제 보관 시 입구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사용 후 입구에 남은 접착제를 바닥 방향으로 톡톡 치거나 윗부분을 잡고 아래로 털어 제거하고, 종이나 헝겄으로 입구를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입구 막힘을 줄이는 핵심입니다. 특히 물티슈 사용은 수분 때문에 오히려 접착제를 빨리 굳게 하므로 피해야 하며, 이미 입구가 굳었을 때는 옷핀이나 클립 끝을 달궈 뚫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순간접착제를 가장 오래 보관하는 비법으로는 밀봉과 냉장 보관이 꼽힙니다. 접착제를 제습제와 함께 작은 지퍼백에 넣어 공기와 습기를 완벽하게 차단한 뒤, 냉장고에 눕히지 않고 반드시 세워서 보관하면 습기 차단 효과가 커서 훨씬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 안에서 쓰러지지 않도록 빈 종이컵 등에 꽂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