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인 송지효 씨의 방송 분량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송지효 병풍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90분 방송에서 단 10초 남짓한 분량만 등장하는 회차가 반복되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통편집 수준'이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3월 방영된 793회와 795회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며 온라인 커뮤니티가 뜨겁게 달궈졌습니다. 과거에도 유사한 논란이 있었으나, 2023년에는 적극적인 태도로 여론을 반전시켰던 것과 대비되어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시청자들은 송지효 씨의 존재감 약화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제작진의 책임론을 제기하며 16년을 함께한 멤버에게 맞는 콘셉트를 찾아주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반면, 송지효 씨가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사업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이 방송에서의 소극적인 태도와 대비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러한 상반된 시선 속에서 논란은 더욱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송지효 씨는 병풍 논란이 확산되자 개인 유튜브 채널 활동을 일시 중단하며 재정비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논란에 대한 본인의 고민과 변화 의지를 보여주는 행동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송지효 씨가 과거 '에이스' 시절의 활기찬 모습을 되찾고, 프로그램 내에서 다시금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향후 그녀의 행보와 '런닝맨' 제작진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