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는 2017년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당시 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재학 중이던 그녀는 풋풋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첫인상 투표에서 몰표를 받는 등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트시그널 출신’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지만, 원래 배우를 꿈꿨던 서지혜는 이 방송 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서지혜는 2018년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시작으로 웹드라마와 지상파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특히 2022년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는 첫 지상파 주연을 맡아 배드민턴 선수 이유민 역을 소화하며 배우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3년에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문학소녀 이순애 역으로 호평을 받으며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최근에는 ENA 드라마 ‘허수아비’에서 강순영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으며, SBS ‘김부장’에 특별 출연하여 짧은 분량에도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처럼 서지혜는 ‘하트시그널’이라는 발판을 넘어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어엿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연기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