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과 한효주 배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해피니스'는 신종 감염병이 퍼진 근미래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도시 스릴러입니다. 이 작품은 감염병 사태 속에서 인간의 욕망과 계급 갈등을 심도 있게 다루며 단순한 좀비물을 넘어선 인간 군상극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3%대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넷플릭스 공개 후 인도네시아, 바레인 등 1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제작되어 더욱 현실적인 몰입감을 선사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해피니스'는 좀비물이라는 외형 속에 아파트 주민들의 탐욕과 계급 차별을 날카롭게 그려낸 점을 핵심 장점으로 꼽습니다. 특히 한효주와 박형식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 많습니다. 다만, 국내 방영 당시에는 감염병 소재의 무거움과 좀비물 특유의 호불호로 인해 시청률 면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 드라마를 다시 시청하거나 새롭게 접하려는 분들은 티빙에서 제공하는 '무삭제판'을 통해 더욱 실감 나는 좀비 장면과 깊이 있는 심리 묘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층 분양과 저층 임대라는 아파트 내 계급 갈등이 재난 상황과 맞물려 어떻게 전개되는지 집중하여 관람하면 더욱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두 주연 배우의 케미스트리와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메시지를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