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2013년 2월 25일 취임하여 '국민 행복 시대'를 국정 기조로 삼았습니다. 그녀는 경제 활성화, 복지 확대, 문화 융성,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4대 국정 과제로 제시하며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안정적인 지지율을 유지했으나, 임기 중 발생한 여러 사건들로 인해 지지율에 큰 변동을 겪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기초연금 도입, 한중 FTA 체결, 공공부문 개혁, 부패 척결 시도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노년층 소득 안정과 수출 시장 다변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공무원 연금 개혁과 공기업 경영 정상화도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수첩 인사' 논란과 특정 측근에 대한 의존, 그리고 세월호 참사 및 메르스 사태 대응 과정에서의 문제점들이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임기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으나, 국정 운영 과정에서 불거진 여러 논란과 사회적 사건들로 인해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특히 2016년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지면서 국민적 저항에 직면했고, 이는 결국 탄핵으로 이어지며 임기를 조기에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재임 기간은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에 중요한 전환점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