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토일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5회에서 이미도(안은진)와 한태승(이주안)의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10년 연인 남궁호(서강준)와의 관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이미도가 한태승과 입을 맞추는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미도는 술에 취해 전날 밤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한태승은 그녀에게 다시 볼 일이 없는지 묻는 등 미묘한 감정선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키스 장면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각 인물의 상처와 비밀이 얽히고설킨 복잡한 감정선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남궁호가 이미도의 성인영화 계약에 개입하고, 이미도가 친모 최화영에게 돈을 보내왔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흔들리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메인 커플의 갈등과 서브 남주와의 새로운 관계에 대한 기대감으로 드라마의 다음 회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안은진과 이주안의 키스 엔딩이 드라마의 제목처럼 '다른 연애'의 시작을 알리는 결정적인 순간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남궁호가 이미도의 꿈을 지켜주려 했던 행동이 오히려 그녀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불신을 키웠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또한, 이주안이 안은진의 진심을 꿰뚫어 보며 건넨 위로와 대답 대신 행동으로 보여준 키스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며 서브 남주에 대한 민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